땅콩의 장단점

취미|2021. 10. 1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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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흐름, 혈관 걱정될 때... 혈관질환 예방 돕는 이유
국립 농업과학원에 따르면 땅콩에는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어 몸에 나쁜 중성지방과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혈관 속 지방을 줄여 피가 온몸을 잘 돌도록 도와준다.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고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을 늘려 혈관 '청소'를 돕는다. 이에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에 이어 심장병(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등 혈관질환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쇠가 녹슬 듯 몸의 '산화'... 항산화에 강한 땅콩, 왜?
땅콩에는 토코페롤과 파이토스테롤 등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다. 항'산화'는 말 그대로 몸의 손상과 노화를 촉진하는 산화를 늦추고 막아주는 작용이다. 암이 생기는 것도 발암물질로 인한 몸의 산화로 인해 세포가 손상되기 때문이다. 토코페롤 등은 피로 해소에도 효과를 낼 수 있다. 세포막을 보호하고 피부를 탄력 있게 도와준다. 노화를 늦추는데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비타민 E가 많이 들어 있어 모발을 튼튼히 해 탈모 예방을 돕는 기능도 있다.

 


삶아 먹으면 더 많은 영양소 섭취... 오징어-땅콩이 어울리는 까닭
땅콩은 껍질을 벗기기 않고 찌거나 삶아 먹으면 더욱 많은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생 땅콩을 미지근한 물에 담근 후 껍질이 불면 껍질을 벗기고 요리에 이용할 수도 있다. 땅콩과 궁합이 잘 맞는 식품이 오징어다. 함께 먹으면 타우닌 성분이 알코올 성분을 분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땅콩에는 칼륨과 비타민 B1, B2, B5, E, 니아신, 판토텐산, 엽산 등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 있어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과잉 섭취는 주의... 땅콩 알레르기, 살찔 수 있어
땅콩은 일부 사람들에게는 강력한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도 있다. 피부가 부어오르거나 호흡곤란이 오는 등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 땅콩을 피해야 한다. 또 땅콩뿐 아니라 호두 등 견과류를 많이 먹을 경우 위장에서 소화흡수가 잘 되지 않을 수 있다. 지방 함량 때문에 살이 찔 수도 있다. 건강에 좋은 음식도 너무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적당한 양을 먹어야 한다.

 


오래 두고 먹을 경우... 보관에 주의해야 하는 이유
땅콩을 비롯해 모든 견과류는 먹을 만큼만 구입해서 밀봉 보관하는 게 좋다. 껍질을 깐 땅콩이나 호두 알맹이는 산패되기 쉽다. '산패'는 지방이 든 음식이 산소나 빛, 열 등에 의해 산성이 되어 불쾌한 냄새가 나고, 빛깔이 변하는 현상이다. 날씨가 선선해졌어도 거실에 오래 두고 먹으면 상할 위험이 있다. 견과류는 공기와의 접촉을 최대한 피해 주는 게 좋다. 습도에도 약하므로 상온보다는 차가운 곳 또는 서늘한 곳에서 보관해야 한다. 밀봉하거나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냉동 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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