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데이트 코스 추천] 몇가지 코스 모음~[대구 데이트 코스 추천] 몇가지 코스 모음~

Posted at 2011.01.26 02:15 | Posted in 대구의 데이트 코스
 





오늘은 뭔가 다른 데이트 코스다 !


안녕하세요~~~ 언제나 대구맛집,대구멋집,데이트코스만을 생각하는 후니훈입니다.

지금껏 제가 올린 데이트코스는 주로 대구의 대표명소였지요.

하지만 이번에 올릴포스팅은 대표명소라기보다는 몇가지 데이트장소를 제시할려고합니다.
아마 이미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데이트를 즐기실거 같은데요.
이번에 제가 여러분께 소개할려는 데이트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름하야~
도심속 이런 데이트 코스 어떠세요? 시즌 1 입니다. 조만간 시즌 2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단 한번 해보시라니깐요 !

서점에서 여행책을 보녀 연인과의 여행코스를 정해보자 !

첫번째는 바로 대형 서점의 "여행 코너"입니다. 아니 책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앞장에 이름만 쓰고 다시잘것같은 나에게

무슨 심한(?) 말이냐 하실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상 요거 상당히 괜찮습니다. 연인과의 여행 계획이라 생각만해도 떨리지
않습니까? 단둘이 떠나는 바닷가 여행 그리고 뭔가 배를 놓치고 와야 될것 같은 상큼한 기분 ! 은 저만 느끼도록 하겠습니다.
연인과의 첫 여행계획을 꿈꾸며 수줍게 꺼낸 한마디 "우리여행갈까? "정말~어디?" "몰라~" 이런식의 대화는 곤란하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미리미리 준비해서 리스트를 쫘악말해주면 "설마 자기 거기 다 가본거야? 라는 소리듣기 십상이니 이또한 자제합시다.
그래서 고민할 필요없이 일단 따끈한 차한잔 마시게 해주고 서점으로 데리고 갑니다. 그리고 여행 코너로 올라가서 물어보세요.  


 "자기야~ 우리 어디갈까?"
이제 남은 일은 맘에 드는 책 몇권을 들고 여행지를 둘러보는 것뿐입니다. 이렇게 많은 책들이 친절하게 전국의 명소들을 쫘악정리해두고
있습니다.
강원도면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어디든 할것없이 전국의 여행코스 숙박시설 유명맛집까지 설명을 해주고있습니다. 어떤곳은
 호텔리스트도있더군요. 큰 서점이라면 털푸덕 주저않아 책구경을 하셔도 좋습니다. 이런것도 잔재미죠. 연인이 좋아하는 곳을 알아봐
두시는 용도로 쓰셔도 좋습니다.
저는 전국의 산을 정리해둔 책을 보며 감탄을 했고, 여자친구는 강원도 바다를 보며 감탄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강원도의 산을 보고 바다도 볼수있는 여행코스를 짜면 되는것이겠죠. 이런 잔재미속에 서로의 취향도 알아보고 서로
가보고 싶은곳을 얘기도 해보세요.  
TIp. 대구라면 시내 교보문고 2층의 카페쪽으로 가면 여행코너가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줄 둘만을 위한 한밤의 극장 !

두번째는 바로 자동차극장입니다. 대구라면 팔공산의 자동차 극장이 꽤나 유명합니다. 그리고 월드컵경기장 쪽에도 자동차극장이
하나있습니다.
일단 자동차극장이라 상당히 낭만적이지요. 적어도 머리가 큰 앞사람에게 복수하기위해 앞의자를 무릎으로 누를 필요는
없다는거죠. 먹을걸 자유롭게 싸갈수도 있고 둘만의 공간에서 여유롭게 영화를 볼수있습니다. 보통 연인들을 위한 장소로 사용되긴
하나 친구들끼리 가기도합니다. 하지만 이건 좀 비추합니다. 뒷좌석에 앉은 친구가 앞좌석에 앉은 친구의 시트를 발로차며  "자리~
좀 바꾸자고"를 계속 외칠수도 있습니다. 네, 뒷좌석은 잘안보입니다
.

영화 시작전 대기 하는 모습 (대구월드컵경기장 "시네월드컵"의 모습)   
http://cine7590.cafe24.com/

자동차 극장 주의사항
1. 자동차 극장의 경우 관람료를 차량한대당 요금을 받습니다. 소형차에 7명이 숨어있어도 한차량요금만 내시면 됩니다.
2. 자동차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상영영화를 알아보시고 시간대를 파악해서 가시는 센스를 발휘해야합니다.
3. 라디오 주파수에 맞춰 소리를 들으므로 라디오가 고장났는데도 자동차극장을 가신다면 간만에 무성영화를 보셔야할지도 모릅니다. 
4, 차량 진입시 차량조명을 다끄시고 영화관람시 시동을 걸거나 라이트를 켜는 일이 없도록합니다. 
5. 높은 SUV차량이라면 보통 뒤쪽으로 위치를 배정받게됩니다. 
6. 입장 대기전에 미리 주파수를 맞춰놓으시면 좋습니다. 표에 상영영화 주파수가 있습니다.
7. 간식거리는 제공되는 전화번호로 전화하시면 차량으로 가져다 주십니다. 물론 매점도 있습니다.  



그냥 걸어다니기만 해도 알아서 데이트가 되는 곳 !

마지막은 대형마트 데이트입니다. 아마 이미 많은 커플분들이 즐겨가시는 곳 중의 하나가 바로 대형마트 아닐까 합니다. 일단 이곳은
여성분들이
더 좋아하는 곳일겁니다. 물론 저같이 남자임에도 마트가는걸 두려워하지 않는 남자들도 많습니다. 갖가지 전자제품이나
완구류를 보면 발길을
뗄수가 없더군요. 요리를 할수있는 곳이 있다면 식재료를 사도 될것이고 보통 대형마트에는 푸드코트가 있으니
한끼 식사해결할수있는 곳도
많습니다. 물론 시식코너도 빼놓을수없지요. 경험상 대형마트중에서도 코스트코는 외국물품이 많아서
재밌었고, 율하역의 롯데마트는 완구류
매장이 엄청 커서 좋았습니다. 요런정보도 미리 알고있으면 좋겠지요. 다만 코스트코의 경우
연회비를 내야 구매를 할수있습니만 코스트코의
유명한 먹거리인 피자는 그냥 먹을수있답니다.

롯데마트 율하점의 완구류는 꽤나 큰 규모였습니다

코스트코는 해외물건이 많아 볼거리가 많습니다

손바닥을 완전 덮어버린 코스트코 피자

하지만 중요한 것은 ...!!

어떻게 잘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글을 쓰는내내 이거 괜히 남들 다아는거 쓰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지만 분명 도움이 될만한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맛집만 많이 다니셔도 데이트는 되겠지요. 대구분들이라면 꿈디꿈디에서 올려둔 유명한 맛집이나
데이트
코스만 다니셔도 당분간은 문제 없을거 같네요.(웃음) <- 저도 이걸 한번 써보고 싶었습니다.ㅋㅋㅋㅋ. 험험 마무리에서 경박
해지면 안되겠지요.
남들 다아는 코스라도 어떤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질것이라 생각합니다. 서점의 경우도 그냥 여행책만
보는것이 아니라 연인이 좋아할
만한 책을 멋있게 하나 추천해준다던가 서로의 관심분야도 한번 알아보고 좋아하는 책을 선물해주는것도
분명 멋진 일일것입니다.
자동차 극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동차 극장을 가더라도 맛없는 매점 쥐포를 사줄것이 아니라 손수준비해간
작은 먹거리 하나라면 분명
영화보다 더 큰 감동을 연인에게 줄수 있을겁니다. 마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식코너에서 먹을거만 잔뜩
먹더라도 나올때는 상대편 부모님
드릴거 작은거라도 하나 사서 집에 보내주는 센스를 잊지맙시다. 물론 나의 부모님도 잊으면 안되겠죠.
사소한 배려와 작은 관심 그리고
약간의 정성이라면 어딜가더라도 멋진 데이트코스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도
행복한 연애하시길 바랍니다.

 
 
 

애인없는 분들은 추천을 누르면 애인이 생긴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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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ㅎㅎㅎㅎㅎㅎ큰머리.... 후니훈님, 등이 쪽 배기셨겠습니다~~~(아주큰웃음) <-- 저도 따라해 봅니다~~ ㅎㅎ
    ㅎㅎㅎㅎㅎ 전, 그래서 영화관 안가고 오붓하게 집에서 DVD를 스크린 띄워서 본답니다. ㅎㅎㅎ

    정말 연예에 있어서, 작은 배려와 관심, 정성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여자친구에 대한 배려심이 깊으신분 같아서 제 마음도 행복합니다~~^^
    멋진사랑 하세용~~~~~~ 후훗(미소) ㅎㅎㅎ
    • 2011.01.26 14:18 신고 [Edit/Del]
      우오!!!!
      베라드님 !!!
      프로젝터쓰세요??
      저의 오래된 로망중에 하나가 바로 Full HD프로젝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크린은 커브로하고 ㅋㅋㅋㅋ
      집에 플레이스테이션3가 있어서 블루레이재생도 가능하고
      집에 lcd프로젝터도 하나있지만 해체해놓고 연결안한지가 오래됐습니다...후후...
      스크린은 아직 벽에 걸려있지용
      요즘은 왜 그렇게 led프로젝터에 관심이 가던지...
      뭐든 사용하기가 편해야 자주쓰는거같더라구요
      근데 스크린이 티비 스크린인가요? 라는 생각이 갑자기 ㅋㅋㅋㅋ
    • 2011.01.30 13:35 신고 [Edit/Del]
      크헉~ 후니훈님...블루레이재생가능한 녀석까지 있으시다니...부럽슴돵~ 화질 완전 환상이겠어요~~

      저는 그냥 80인치 스크린에따가...ㅠㅠ
      또 꼴에영화보는건 좋아해서,
      집이 쫍은데도, 굳이 구매를 했습죠!ㅎㅎㅎㅎ
      볼때마다 스크린 피고 보았답니다.ㅠㅠ
      그런데 요즘은 환경이 환경인지라 영화 못 본지 꾀되었어요~ㅜㅜ
      다만, LED TV를 구매했습죠.
      그리고 하나티비 3개월 무료!! ㅎㅎ
      그래서 간편간편 드라마를 틀어놓고 일한답니다.ㅎㅎㅎ

      그런데 LED프로젝터도 나왔어요??
      탐이 나네요 탐이~~~ 으흐~~
      스크린으도 띄워보는 영화는 정말 보는 재미가 좋은것 같아요. 여름날은 참 많이봤는데..
      시원한 에어컨 아래서 아이스크림 먹으며~ 으흐~~
      완전 천국이었죠~ ㅎㅎㅎ
  2. 솔로를 배려하지 않은 이 포스팅은 뭐죠?
    자체 필터링이 필요한가요?
    배를 놓치고 와야할것같은 상큼한 기분은 저와 나누시죠
    혼자만 느끼시지말고 ㅎㅎ
    추천했습니다 애인생기는 시간 1주일 드리겠습니다
    • 2011.01.27 10:59 신고 [Edit/Del]
      ㅋㅋㅋㅋ 저도 기나긴 솔로의 터널을 갓 헤쳐나온터라
      일단 햇살좀 보며 한숨 잠시 돌린뒤 솔로를 배려하는
      아름다운 포스팅을 올리도록하겠습니다.
      배를 놓치고 와야할것같은 기분이야 모든 남자들이
      한결같이 느끼는 기분이지요 ㅋㅋㅋㅋㅋ
      근데...단테님 글쓰시고 하는걸보아하니
      여성분들 기분잘맞춰줄거같아서 애인금방만드실거같은데요 ^^
      그리고 일주일은 너무 짧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3. 아놔~ 추천을 백만개 누르려고 하는데 왜 손가락이 먹통인걸까요?
    올해도 애인없이 그냥 보내라는 다음뷰의 배려일까요?흑ㅠ.ㅠ
    자동차 극장....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많이 부럽~
    • 2011.01.28 07:54 신고 [Edit/Del]
      ㅋㅋㅋㅋ 하필 그때 손가락이 고장났을까요 ㅠㅠ
      보기다님처럼 생각깊으신분의 연인이 되실분은 참좋을거같아요
      항상 좋은 글과 사진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있답니다 ^^
      올해는 꼭 좋은 인연 생기실겁니다~~반드시요 !!
  4. 황철현
    우와 저도 이제 고 1 인데 참조해야겟어요 우우웅ㅇ
    • 2011.02.27 02:40 신고 [Edit/Del]
      ^^ 데이트코스야 어디를 가느냐가 보다
      누구와 가느냐가 가장중요한 것이겠죠

      저는 1번 서점 데이트를 추천해봅니다

      서로 가고싶은곳도 알아보시고
      각자의 취향도 알아두세요~~

      요게 나중에 다 쓸데가 있답니다.

      멋진 데이트 하세요~~~~^^
  5. 좋은정보 담아갑니다. 오만원클럽의 대구데이트코스 카테고리에 담아가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6.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대구온지 이제 1년되는데 가본곳이 별로 없었는데.....
    서점은 교보가 가장 크나보죠?음반이나 서적사려고 서점찾기가 쉽지 않아서요^^:
  7. 저는 채식주의자입니다.
  8. 여기에 영어를 하시는 분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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